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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자이 철거 715억 순살 자이 4월 철거 시작 국토부 철퇴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순살 자이'라는 오명을 썼던 검단 자이 철거에 715억원이 든다고 하네요. 국토부에서는 영업정지 8개월이라는 초강수를 뒀는데 철거비용만 715억원이라니 엄청난 금액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기다 철거 공사 감리 용역에만 약 31억이 든다고 하네요. 아파트는 한 동에 여러 가구가 주거하는 곳인데 철근을 빼먹고 시공하는 말도 안돼는 일이 벌어 졌었습니다. 검단 자이 철거 지난 2023년 4월 건축중이던 검단 자이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 천장이 무너졌는데 국토부 조사결과 기둥 32개중 19개에서 주요 철근이 빠졌습니다. 시공사인 GS건설은 오는 2024년 4월부터 무너진 주차장을 포함해 이미 지어진 아파트 17개 동에 대해서도 전면 철거에 들어갑니다. 총 공사비는 715억원. 지난 2.. 2024. 2. 2.
황의조 프랑스 몽펠리에 이적설 불법촬영 혐의는? 불법촬영 혐의를 받고있는 황의조가 프랑스 리그앙의 몽펠리에 HSC 이적설이 대두됐습니다. 몽펠리에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 얀 카라모(토리노)와 황의조를 영입하려고 한다는데 자세히 알아볼게요! 황의조 몽펠리에 이적하고 이강인과 격돌할까? 황의조는 이미 프랑스 리그인 리그앙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지롱댕 드 보르도' 소속으로 통산 98경기 출전 29골 7도움을 기록했었습니다. 황의조는 지금은 노팅엄으로 복귀한 상태로 29일 불법촬영혐의에 의한 출국금지가 풀리자마자 영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황의조 이적설이 대두된 몽펠리에는 리그앙에서 4승 8무 7패를 기록중이며 현재 리그 12위에 머물러있습니다. 몽펠리에는 19경기에서 19득점으로 골 가뭄에 시달리며 황의조같은 공격수를 영입하.. 2024. 2. 1.
일본 공격수 이토 준야, 성범죄 고소 미투 바레인과의 16강전을 마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 악재가 드리웠습니다. 일본 대표팀 공격수 이토 준야(31.스타드 랭스)가 성범죄 혐의로 고소를 당했는데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토 준야 성범죄 내용 일본 매체인 데일리신조는 31일 "이토가 고소인 20대 A씨를 포함한 여성 2명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상대방의 동의 없이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며 "이토가 형사 고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21일 오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호텔 방에서 이토에게 성범죄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는데 그 전날 이토를 포함한 일본 축구대표팀은 오사카에서 열린 페루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진행했고 4-1로 대승을 거뒀었습니다. A씨는 "만취 상태에서 겨우 정신을 차렸을 땐 이토의 몸이 나를 누르고 있었다"며.. 2024. 2. 1.
맘스터치 과징금 3억원 가맹사업법 위반 무슨내용? 우리에게 친숙한 맘스터치가 과징금 3억원을 부과 받았습니다. 가맹점사업자단체의 구성, 활동등을 했다고 협회대표인 맘스터치 상도역점 가맹점주와 가맹계약을 해지하고 불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를 했다는 건데 이는 '가맹사업법'위반입니다. 맘스터치의 '가맹사업법' 위반 현재 2022년 가맹점 수 기준 1392개로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 1위는 맘스터치입니다. 맘스터치는 상도역점 가맹점주 등 61개 가맹점 사업자가 2021년 3월 2일 '전국맘스터치가맹점주협의회' 구성을 안내하고 참여하자는 내용의 우편물에 허위사실이 적발됐다는 이유로 상도역점 점주에게 2021년 8월 3일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물품공급을 중단시켰습니다.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단체 활동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지속해서 감시하고 법 위반.. 2024.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