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장관 딸 조민 약혼발표 상대는 일반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로 유명세를 떨친 조민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서 남자친구와 약혼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시죠.

 

 

조민 깜짝 약혼 발표

조민은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저 고백할게 있어요'라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속 조민은 약혼반지를 보여주며 깜짝 약혼 발표를 했습니다. 상대방은 조민의 유튜브에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목소리로 몇번 출연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며 상대방을 설명했는데요. 구독자들은 "목소리 좋은 그 분일줄 알았다"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결혼은 올해 하반기에 할 예정이라고 하며 일을 열심히 하는 친구고 이 이 친구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생활 보호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합니다. 조민은 앞으로 결혼 준비 과정을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하겠다며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지만 남자친구 얼굴은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 남자친구의 얼굴 공개는 쭉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조민 인스타그램

 

조국 전장관의 반응

 

조국 페이스북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페이스북에 축하글을 올리며 양가 허락을 받은 사실을 암암리에 인정했습니다. 조민의 어머니 정경심 교수의 재판으로 힘든 시기에 딸의 결혼으로 힘이 될 것 같네요. 

 

출처 - 조민 인스타그램

 

 

 

조민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 

조민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37.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치적 견해를 떠나 한명의 여성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써 자리를 잡았습니다. 조민의 브이로그나 구독자들과의 소통등의 영상이 주를 이루며 쌩얼도 공개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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