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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표절 의혹, 日드라마 '주방의 아리스' 표절?

by 뎀스터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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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표절했다는 일본의 드라마가 화제입니다. 일본 NTV 드라마 '주방의 아리스'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표절했다는 것인데요. 일본 현지 언론은 4가지 근거를 들고 있습니다.

 

우영우 표절 의혹

1. 우영우 표절 의혹 근거 1

 주인공 아리스는 자폐 스펙트럼을 앍는 천재 요리사로 나옵니다. 음식에 대해 끝없이 이야기하는데 우영우가 고래 이야기를 하는 것과 설정이 매우 흡사합니다.

 

2. 우영우 표절 의혹 근거 2

주인공의 성장 과정도 매우 닮았습니다. 아리스와 우영우는 모두 한부모 가정이며 주인공의 과거를 아는 주변 인물은 대기업의 딸이라는 점입니다.

 

3. 우영우 표절 의혹 근거 3

절친 캐릭터도 비슷합니다. 미츠자와 카즈사(마에다 아프코)는 과거 행실이 좋지 않지만 아리스를 도와주면서 절친이 되는데 우영우가 동그라미(주현영)를 만나는 과정이 매우 흡사합니다. 

 

4. 우영우 표절 의혹 근거 4

동료와 러브라인도 비슷합니다. 아리스는 자신의 식당 아르바이트생 코세이(나가세 렌)에게 빠져드는데 우영우는 '한바다' 직원 이준호(강태오)와 사랑에 빠집니다. 

 

'주방의 아리스'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우영우를 진짜 표절한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주방의 아리스'는 자폐 스펙트럼을 앓는 천재 요리사의 이야기로 요리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첫방송 시청률은 6.2&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