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상 최다 후보 배출[정국,뉴진스,빈지노,실리카겔] 정국 4개부문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후보 배출[정국,뉴진스,빈지노,실리카겔] 정국 4개부문 소식입니다. 이번 한국대중음악상에는 김광현 선정위원장 및 대중음악 평론가, 매체 음악 담당 기자 및 에디터, 음악 방송 PD, 음악 콘텐츠 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총 55명의 선정위원이 참여했으며, 총 3개 분야 26개 부문의 시상이 있을 예정입니다.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부문별 후보자(작). /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

 

올해 최다 노미네이트된 음악가는 '뉴진스', '빈지노', '실리카겔' 총 세 팀입니다. 이들은 음악인, 노래, 음반 등 종합 분야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중에서 뉴진스는 최우수 케이팝 노래, 음반, 빈지노는 최우수 랩&힙합 노래, 음반, 실리카겔은 최우수 모던록 노래, 음반 부문까지 총 다섯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외에도 '정국'이 총 네 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실리카겔'과 '키라라'는 3년 연속으로 시상식 후보가 되었습니다. '황푸하'는 최우수 포크 노래에 '불'과 '난 말을 못해요'를 모두 올렸고, 연주자 바르단 옵세피안(Vardan Ovsepian)은 전송이와의 앨범 'Lawless Heart', 써니 킴과 벤 몬더(Ben Monder)와의 앨범 'Liminal Silence'가 모두 후보로 오르며 2개 작품 노미네이트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각 후보 선정의 변은 한국대중음악상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올해 제21회 시상식은 2월 29일 오후 8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을 통해 생중계 형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https://koreanmusicawards.com/

한국대중음악상시상식